나는 가수다 jk김동욱 조율

jk김동욱 조율

 

<jk김동욱 조율>

> 김동욱 조율 가사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 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직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jk김동욱은 아직 열지 못한 선물상자같다. 지난 주 공연에서는 임재범의 노래를 했기에
그의 모습을 100% 보지못했다. 정말 임재범 짝퉁같은 느낌이 강했던 jk김동욱의 무대였기에
이번에는 그것을 뛰어넘은 jk김동욱만의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

이번 jk김동욱의 중간평가에서는 jk김동욱의 굵진한 음색을 잘 보여줬던 것 같다.
임재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그만의 스타일을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경연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해서 더욱 기대된다.

한번 실수한걸 빼고는 무척이나 안정적인 무대였다. 공연을 멈춘것은 중대한 실수인 것이 확실하지만 그 뒤로 좋은 공연을 보여줬기에 그 실수를 만회했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프로에게 공연을 중지한 것은 치명적이므로 많은 실점이 예상된다. 처음듣는 곡이었는데, 참 따듯한 노래 같다. jk김동욱, 기죽지 말고 계속해서 좋은 무대 보여줬으면 한다.

<JK김동욱 조율>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 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직막 가꾸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내가 믿고 있는 건 이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가운데 혼자말하는 것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jk김동욱 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