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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서운 나라' 2PM 재범 불쌍~~

what's up?? 2009. 9. 9. 09:51



이번 2pm의 재범군의 한국비하 발언 사건에 대해 몇글자 적어보려고 한다.
정말이지 단 몇일만에 사건이 이렇게 커질지실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재범군이 한국에 대해 마이스페이스에 글을
올려논걸 캡쳐 한 사진들이 온통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저 나가기 시작했고 그걸 본인도 우연이 글을 보면서 조금은 재범군에 대해 안좋은 시선으로 봤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본인도 어렷을적 재범군이랑 다른게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 역시도 한국 정말 싫다. 미쿡에서 살고 싶다. 부자나라서 살고 싶다. 이러한 생각을 했었고 그런 나라들을 부러워했었다.
재범군을 뭐라 하는게 아니다. 어렷을때는 누구나 한번쯤 이러한 생각을 해봤을것이다. 물론 자신이 부자집 아들래미나, 딸래미 어려운 환경에서 안자라봤으면 이러한 생각을 안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은든다.

오늘 또 인터넷에 재범군이 한국애정이란 필두로 애정을 과시했는데 단 몇일사이에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믿어주지 않는
대한민국,,,  물론 재범군 자신 스스로가 탈퇴를 선언했지만 그의 fan들은 다시 돌아오라고 하지만 힘들지 않을까 싶다.
어떤 기자양반은 2pm 재범군이 제2의 유승준이 될꺼라는 말도 했지만 난 그게 어떻게 되었든 떳떳하게만 살아가면 된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사건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엄청난 초고속 인터넷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오로지 인터넷으로만 사는 세상이 되었구나
필자 또한 인터넷 없으면 못산다. 인터넷이 우리에게 친구이자 동료이고 적이자 아군이다.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몇자 끄적여본다...

난 항상 멀리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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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한마디..
  우리나라 정치하는 방식 정말 싫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