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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윈도폰 7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조 벨피오레 (Joe Belfior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iOS 5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 벨피오레는 이번 iOS 5에 추가된 많은 기능을 보며 '우쭐해지는 기분이 든다.'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그 이유는 이번 iOS 5에는 카메라 버튼 / 자동 사진 업로드 기능 / 향상된 알림 센터 / 와이파이 싱크 / 트위터 연동 기능 등등의 원래 윈도폰 7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이 채용되었다며,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베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이 가진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이 있다는 듯, 다소 여유로운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과연 애플은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인지도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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