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또 하나의 신인 걸그룹 f(x)(에프엑스)가 9월초 전격 데뷔한다. 아시아 팝 댄스 그룹 f(x)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연다고 합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날 쇼케이스에서 f(x)는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데뷔곡 ‘라차타’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멤버 각각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별 무대도 선사해 숨겨둔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쇼케이스는 비밀리에 데뷔를 준비해온 f(x)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첫 무대인 만큼,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 SHINee 등도 f(x)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이 될것인가 아니면 그냥그런 그룹으로 남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