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최근 공식 연인을 선언한 히어로즈의 이택근 선수를 응원하러 야구장을 찾아 애정을 과시했다. 윤진서는 27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 모습을 드러내 경기를 관람하며 이택근이 활약하고 있는 히어로즈를 응원했다. 윤진서와 이택근은 지난 10일 열애설이 불거진 후 곧바로 지난 5월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연인임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윤진서가 진행하는 Mnet 케이블채널 ‘트랜드 리포트필’의 화보 촬영에 이택근이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5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택근은 히어로즈의 외야수로서 2009년 WBC대표와 올스타전 출전한 바있다. 한편, 윤진서는 배우 유지태와 함께 영화 '비밀애'를 촬영 중이다. 윤진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