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용자동차가 이번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내년 초에 양산차 판매를 앞둔 시점에 Y400의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가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티볼리와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 총 6대를 전시하여 참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베일을 벗은 LIV-2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IV-2의 내부 공간은 모던 럭셔리 이미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다양한 첨단 IT의 접목을 통해 새롭고 독창적인 프리미엄 공간으로 완성하였다. 총 3개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